<님은 먼곳에> 커피북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를 이전에 어디에 올렸던 것 같긴 한데, 적어도 이 블로그는 아닌 듯해서 다시 찍어 올린다. 꽤 좋아하는 디자인의 타이틀이라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다. 지금은 <님은 먼곳에>를 단독으로 파는 곳은 거의 없는 듯하고, KD 미디어의 세 개 작품을 묶어서 파는 것만 구할 수 있다. 다만, 그 묶음에 포함된 게 이 커피북인지는 확신을 못 하겠다. 일단 표면상 드러난 디자인만 보면 이 커피북이 맞다.
<님은 먼곳에> 커피북 블루레이는 두껍고 묵직한 겉표지에 디지백 형식으로 디스크가 수납되어있고, 케이스의 폭에 맞게 사진집이 담겨 있다. 이는 <호우시절>, <은교> 커피북 블루레이와 같은 형식이다. 사진집은 종이가 두꺼운 탓에 사진이 많이 담기진 못 했다.
아래로 <님은 먼곳에> 커피북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