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창조영2020 진행하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송치엔

즈라더 2020. 4. 29. 21:00

 코로나19의 틈바구니 속에서 중국의 케이팝을 향한 열망은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창조영2020> 촬영이 시작되었다. 빅토리아가 댄스 멘토를 맡았고, 덕분에 <창조영2020>의 촬영장에 나타난 빅토리아 사진이 계속해서 고화질로 올라오는 중. 어마어마하게 고화질에 고용량이니 클릭하기 전에 주의를.



 역시 빅토리아는 사진을 잘 찍는 편과 거리가 있다. 화보들도 그렇고 이런 비하인드 사진들도 다 자기 미모를 살리지 못한다. 되려 자연스럽게 찍힌 현장 사진들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듯하다. 그런데 빅토리아 나이가 벌써 30대 중반. 빅엄마 시절에도 30이 코 앞이라느니 하면서 놀림받곤 했지만, 30대 중반은 꽤나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다. 새삼 시간 정말 잘 간다.


 그나저나 <청춘유니2>의 동남아, 한국 공략과 <창조영2020>의 한국 공략이 성공할 수 있을까. 한국의 기획사들이 코로나19로 완전히 풍비박살난 틈을 중국이 스며들어오는 느낌이라 정말 불쾌하다. 이렇게 된 게 전부 중국이 코로나19를 퍼트린 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