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나자가 눈 부시게 예쁜 거 말해 뭐하냐만, <십년삼월삼십일>의 구리나자는 이젠 보기 어려워진 긴머리인 데다 왠지 재벌 영애 역할인 것 같아서 더 끌린다. 비주얼부터가 귀티 좔좔, 세상 참하게 생겨가지고.
<십년삼월삼십일> 스틸 사진 속 구리나자. 고화질이다.
그나저나 중국 드라마는 스틸사진은 엄청 매끈하고 멋지게 꾸미는데 정작 본편은 영상미가 엉망이라 초라해지곤 해왔다. 안 본 사이에 뭔가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십년삼월삼십일>이나 <귀환세계급니>로 구리나자도 볼 겸해서 확인하려 하는데, 언제쯤 국내 수입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