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주지약. 세상 사람들에게 주지약도 청순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전해준 고원원 누님도 이제 40대 중반. 그러나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다. 폼은 일시적일지라도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하던가. 축구뿐 아니라 사람의 매력 역시 마찬가지라는 걸 고원원이 보여주고 있다. 아래로 고원원의 T 매거진 차이나 화보. 저 올백머리. 저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는 니니가 나오기 전까지 고원원이었다. 한결같은 단발 덕분에 더욱 익숙한 저 헤어 스타일 덕분에 추억에 빠지게 된다. 을 본 것도 벌써 15년 전의 일이니까 까마득하다. 에서 주지약을 맡은 고원원을 보고 매력을 느낀 후 작품을 다 찾아봤던 것도 기억이 생생하다. , , , 은 블루레이도 가지고 있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