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국의 뒤통수를 아주 세게 후려친 주결경이지만, 그래도 아이오아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둔 것은 혹시나 아이오아이 5주년 행사에 화상으로라도 얼굴을 비추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제 1시간 남았다. 이거 한 방이면 주결경은 그간 있어왔던 옹호 논리(특히 프리스틴 관련된 이슈)가 힘을 받아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돌이킬 수 있다. 물론, 그래봤자 주결경이 엄청난 거금의 개런티를 포기하고 한국에 올 리도 없고, 시진핑의 지시 한 방이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되겠지만. 아래로 중국을 돌아간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의 근황이다. SUPER 세계청년이란 잡지의 이벤트에 참여해서 사진을 찍었다. 짙은 메이크업과 과감한 의상에 눈길을 두기 전에 그녀의 몸매 상태를 한 번 살펴보시라. 살이 장난 아니게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