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본인도 자신의 눈썹을 비롯해 몇몇 요소가 장백지와 닮았다는 걸 의식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쑨루이가 매력을 있는 한껏 뽐낸 사진이 올라왔다. 목에는 쵸크, 아래론 오프 숄더 드레스에 헤어 스타일도 본인과 찰떡 같이 어울린다. 잘 보면 장백지의 이미지뿐 아니라 유역비의 이미지도 살짝 보여서 두 사람을 합치면 쑨루이의 외모가 탄생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쑨루이와 같은 매력의 연예인이 SNH48에 묻혀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경악해 본다. 잘 생각해보면 쥐징이, 쉬쟈치, 조월 등등 SNH48 출신이 상당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아직도 SNH48이라는 굴레에 묻혀서 자기 재능을 모르는 멤버가 잔뜩 있을지 모른다는 얘기. 아래로 쑨루이의 Pocket S 홍보 화보. 처음엔 '대체 Pocket 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