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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AM 3

얼굴에 깃든 퇴폐미, 노기자카46 야마시타 미즈키 CanCam 3월호

처음 이코마 리나의 소개로 노기자카46 3기생이 처음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던 순간, 야마시타 미즈키(山下美月)를 보고 퇴폐미를 느꼈다. 그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눈에 들어오는 비주얼을 뽐냈고, 그 스타일이 노기자카46의 컨셉과 상당히 동떨어져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니나 다를까. 야마시타 미즈키는 활동을 거듭할 수록 외모에서 풍기는 퇴폐미를 잘 살려서 활동했다. 니시노 나나세에 이어 2대 '전영소녀'를 연기했을 때, 야마시타 미즈키의 전영소녀는 니시노 나나세의 그것과 달리 대단히 섹시하고 섬뜩한 캐릭터로 등장한 바가 있다. 그런 야마시타 미즈키의 매력은 패션 잡지에서도 변함이 없다. 확실히 노기자카46에선 독보적인 분위기라 할 수 있다. 아래로 캔캠 3월호의 야마시타 미즈키.

일본 연예인 2021.01.29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예뻐진 오구리 유이

언뜻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오구리 유이랑 닮았잖아?'라고 생각했던 모델이 실제 오구리 유이였다. 그녀에 대한 내 마지막 기억은 막 고등학생이 되어서 키가 크고 성숙해지기 시작하던 시점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때문에 48그룹에 대한 미묘했던 애정마저 식어버린 이후 오구리 유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모르고 있었고 모델을 하고 있다는 것도 어렴풋이 들었을 뿐이지 그 내역을 알진 못했다. 그래서 더 많이 놀란 것 같다. 우스꽝스럽게도 일반적인 그라비아나 방송에서는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오구리 유이로 돌아가더라. 얼마 전 혼다 히토미에 대해서 '요새 착용하고 다니는 브랜드 마크가 장난 아니다. 우리랑 있을 땐 GU 같은 걸 입었는데... 변했네요.'라고 말한 영상이 돌아서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 썩 이미지..

일본 연예인 2020.09.26

살을 엄청나게 뺀 마츠무라 사유리 CanCam 9월호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며 모델답지 않다며 욕을 많이 먹었던 캔캠 전속 초창기의 마츠무라 사유리만 아는 사람은 이 표지를 보고 정말 많이 놀랄 거다. 이렇게 살이 쏙 빠질 수가 있나 싶어서. 여전히 마츠무라 사유리가 모델에 어울리는 인재인가에 대한 팬과 안티의 열띤 토론(이라쓰고 음험하고 살벌한 싸움이라 쓴다)이 이어지고 있지만, 적어도 마츠무라 사유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건 확실하다. 캔캠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마츠무라 사유리. 올해 마츠무라 사유리는 여러모로 푸쉬가 있었는데, 소니와 AKS에서 여전히 그녀를 1선에 두고 싶어한다는 증거처럼 느껴진다. 아마 그래서 안티들이 더 울컥한 모양. 사실, 마츠무라 사유리 본인에게 문제가 있었던 터라, 어쩔 수 없긴 하다. 앞으로도 빡세게 노력해야 주홍글씨를 어..

일본 연예인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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