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겨울 의류는 코오롱이었을 텐데, abt의 겨울 의류를 입고 나타난 류시시 누나. 어쩌면 abt라는 게 코오롱의 한정판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겨울 의류 한정으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입을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광고가 아닌 단순 협찬이라면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다. 브랜드에 대한 의구심은 이쯤 하고 류시시의 미모를 만끽해 보자. 우리 류시시 누나 정말 오지게 예쁘다. 아래로 류시시의 abt 협찬 사진. 저 쇄골, 저 목선. 내가 류시시 누나에게 빠졌던 것은 단순히 얼굴이 예뻐서만은 아니다. 저 목선을 보고서 설레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몸매를 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류시시는 발레 경험이 있다. 내게 있어서 고원원이 중드 홀릭 초창기의 배우였다면, 이후에는 류시시가 그 역할을 대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