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의 위에첨규(为爱尖叫)라는 행사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그 비하인드 사진을 풀었다. 해변에서 과감한 의상 2종을 입고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오우양나나. 중국도 지금 남쪽까지 어마어마한 한파가 몰아닥친 거로 알고 있는데 그걸 꾹 참고 사진 찍은 보람이 있지 않을는지. 웨이보 등에서 소소하게 화제기 때문이다. 특히 두 번째 의상을 보며 최근 계속해서 과감해지는 오우양나나의 의상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우양나나는 지나치게 어릴 때부터 인기를 얻고 지나치게 어릴 때 정치, 국가 분쟁에 휘말렸다. 그중에는 항미원조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국인으로선 여러모로 미운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다. 얼마 전에는 황후화로 공산당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갈겼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