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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엔터테인먼트 2

울림은 유닛 생각 없음, 하이브는 아이즈원 파생을 존중하길

울림은 좋겠다. 울림이 통수 쳤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욕도 별로 안 먹는다. 아직도 울림이 유닛을 만들어줄 거라 믿고 이중엽 만세를 외쳐준다. 아직도 많은 팬이 은비의 그룹을 안 내고 솔로로 활동시킨 게 울림이 위즈원을 존중해서라고 오해한다. 외국 팬들은 아직도 울림만 바라보고 유닛을 기다린다. 채원이를 이적시켜서 큰 이득을 취했다. 아이즈원 파생의 첫 번째 타자를 차지하고 음반 판매량 4만 장을 넘었다. 에잇디와 함께 매우 빠른 시점에 프라이빗 메일을 개설해서 돈을 땡겼다. 아마 다음 앨범도 '어쩌면 유닛 할 수도?'라고 팬들을 낚아서 음반 팔아먹겠지. 이 와중에 하이브에선 올해와 내년에 걸그룹을 2~3개 낸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여기에 아이랜드 2 오디션의 걸그룹을 포함하면 4개를 런칭하는 ..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울림에서 데뷔 성공할까

어, 그러니까. 전혀 예상치도 못 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에서 선전하며 생방송까지 진출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한국에서 데뷔한다고 발표했어요. 그것도 평범한 회사도 아닌,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다는군요. 카더라니 궁예니 그런 게 아니라 타카하시 쥬리 본인이 직접 말했고, 울림 측에서 컨펌했습니다. 그녀의 팬이 자막까지 입혀서 (AKB48에서 무직이 되었다가 울림 엔터테인먼트로 바뀌는 게 킬링 포인트) 영상을 올렸습니다. 한국 데뷔 이야기가 나오자 극장에 있는 팬들이 갑분싸되는 걸 보아 저쪽 팬들도 충격받은 모양. 소식을 듣고 일본에서 쌓아놓은 모든 걸 버리고 온 타카하시 쥬리의 과감함과 그녀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타카하시 쥬리로부터 어..

일본 연예인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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