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치다 리오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게 이었을 거다. 같은 소속사인 아라가키 유이를 등에 업고 들어간 푸쉬였던 것 같은데, 작품에서 우치다 리오의 사랑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후 우치다 리오의 정보를 찾아보다가 거의 다 벗기 직전의 그라비아까지 찍었다는 걸 알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마 배우 쪽으로 푸쉬가 들어간 시점에도 훈도시를 입은 그라비아를 주간 플레이보이에 게재했던가. 이후에 우치다 리오는 아라가키 유이의 곁을 지키며(?) 니게하지에도 등장, 결국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