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공개된 일본 드라마 두 편의 프로모션이 굉장히 공격적이다. 와 시즌 2는 넷플릭스의 미국 유튜브 채널에도 예고편이 올라갔으며, 데스 게임을 싫어하고 로맨스 위주로 작품을 고르는 여성들에게도 을 봤다는 것만으로 알고리즘에 시즌 2를 최우선으로 노출시키는 등 난리도 아니다. 아시다시피 는 이미 세계적으로 성공한 편에 속하는 작품이었고, 흥행으로부터 1년 정도 지나고 나선 의 초대박 흥행 와중에 반사이익을 누렸던 작품이기 때문에 시리즈에 대한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은 편. 1-1. 일본 넷우익들은 가 넷플릭스 역대 순위 10위 안에 들어갈 거라고 장담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 근처에도 못 가는 처참한 성적을 내자, 이번엔 시즌 2로 타겟을 바꾼 모양이다. 어떤 작품이든 걸리기만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