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노기자카46를 이끌고 가야 하는 실질적 리더가 되어버린 사이토 아스카 齋藤飛鳥. 사실, 이건 본인이 잘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운과 푸쉬가 따라줘야 하는 건데, 언제나 아키모토 야스시의 드라마, 영화 쪽 푸쉬는 양은 많아도 질이 좋지 않다. 그렇게 보는 눈이 없어 낭비되는 힘도 대부분 졸업한 니시노 나나세 쪽으로 쏠리는 것 같고, 이제 시라이시 마이에게도 쏠릴 예정. 그래서 사이토 아스카가 과연 그룹을 끌고 갈 수 있을 만큼의 푸쉬를 받을 수 있을지 모호한 상황. 솔직히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품을 보는 눈만 있었더라도 48 그룹이 저렇게 힘들어지는 일도 없었을 거다. 몇 번 물고 온 대형 푸쉬도 죄다 맹탕이었다. 부디 사카미치와 사이토 아스카에게 보는 눈을 높여서 푸쉬 넣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