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를 아는 사람은 그녀와 퇴폐미가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지 알겠지만, 그래도 요새 오우양나나는 제법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오우양나나도 2000년생으로 내년부터는 20대 중반에 접어드니 어쩌면 당연하다. 검은 머리가 된 이후로 더 근사하게 퇴폐미를 뿜어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그나저나 오우양나나는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일까? 중국 공산당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의 사상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고, 연예인에게 주어지는 개런티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그럼 이제 중국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만으로 '중국 만세'를 넘어 '시진핑 만세'를 외치겠다는 뜻이 된다. 그 미친 행렬에 동참하게 될까? 잊지 말자. 오우양나나는 대만 국민당 정치가 집안의 딸이다. 대만 국민당이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