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은 아이즈원 김채원의 생일. 딱 맞춰서 올라온 아이즈원 홈마들의 생일 축가 직찍들에 타임라인이 타올랐다. 눈호강이 장난 아니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김채원의 동글동글 하얗고 맑은 비주얼은 사람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디즈니 만화 속 캐릭터 같다는 말은 분명히 합리적이다. 참고로 야부키 나코와 강혜원의 생일에 이어서 김채원의 생일에도 브이앱은 없었다. 아무래도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생일 브이앱 컨텐츠를 포기한 모양. 아이즈원의 생일 브이앱은 항상 멤버 전원이 나와서 축하해주는 식이었고, 이건 보통 부담되는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바쁜 스케줄 탓에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하는 와중에 생일 브이앱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생일인 멤버만 나와서 하는 브이앱으로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전원'이라는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