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북남미, 유럽 쪽 연예인의 노출과 비슷한 수위까지 올라온 중국에서 근래 가장 핫하게(!) 떠오른 연예인은 한국에선 주우동으로 잘 알려진 저우위퉁이다. 극한의 다이어트를 거친 뒤 노출 의상을 입는 게 현재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고, 그런 스타일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첫 번째 주자가 니니다. (솔직히 모태 마름으로 유명한 니니를 트렌드에 넣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데뷔한 해부터 반라 수준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었던 니니는 아마 모범 사례로 여겨질 것이다.) 저우위퉁은 그런 니니에 가장 근접했다고 할 만하다. 저우위퉁은 그렇다쳐도 다른 연예인들은 북남미나 유럽을 얘기할 정돈 아니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들은 그제 있었던 마리끌레르 가인 행사를 찾아보시라. 수트가 컨셉이라서 드레스로 노출 경쟁이 불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