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많은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저우위통이 미니바자(하퍼스 바자의 세부 이벤트인 모양인데 구체적으론 모른다) 이벤트에 참여해서 마름의 미학을 실천했다. 어깨선과 쇄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행복할 사진들이긴 한데, 비정상적으로 말라 가는 중국 연예인들의 변화 탓에 흥미를 잃어가는 사람에겐 마찬가지로 슬픈 사진일 수 있다. 누군가는 중국 연예인들이 말라가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가슴이 작아져서가 아니냐고 묻더라. 에이 설마. 난 가슴에 집착하는 변태는 아니다. 가슴은 둘째치고 태생적으로 많은 지방을 가지고 태어나서 곡선이 만들어지는 여성들이 모든 곡선이 사라질 정도로 말라가는데 남자 눈에 좋아 보일 리가 없지 않은가. 난 본래 마른 몸매를 좋아하고, 가슴이니 엉덩이니 하는 것에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