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니니(倪妮, 예니)는 영상이든 사진이든 간에 살냄새가 나는 배우다. 인간적이라느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살냄새. 24시간 관능미를 뿜어내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홀려버리는 무서운 배우. 연예계의 대표적인 인싸로, 작품을 함께한 동료 여배우들과는 거의 연인처럼 가까이 지내며,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에도 거침이 없다. 외모의 마력이 어느 정도인지 니니가 이벤트 장소로 이동하는 걸 찍는 직찍, 직캠러들이 '후오와아...'하는 신음을 끊임없이 낸다. 어떤 직캠러는 니니의 뒤를 쫓아가며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요"를 20번 정도 내뱉다가 니니가 피식 웃으면서 "고마워."라고 대답하자 심장이라도 멎은 듯 우뚝 서버리기도 했다. 이런 살벌한 매력의 소유자면서 연기까지 기똥차게 잘한다.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