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있지로 크게 뻘짓 한 번 하고, SM도 잘 나가다가 최근 티저에서 뜬금없이 복고 분위기를 풍기더니 에버글로우는 샤크라가 되셨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링이라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 걸그룹 통틀어서도 1티어 비주얼이라던 왕이런은 순간 '누구신지' 싶었을 지경. 티저 컨셉이 하나만 있을 리 없으므로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티저를 기다려보자. 설마 나머지도 다 이런 식은 아니겠지. 에버글로우는 아주 많이 위태롭다. 그룹의 비담인 왕이런이 국군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에서 시작된 비극. 중국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위에화에 징계를 내렸을 뿐 아니라 왕이런에게 단독 웨이보를 개설하도록 했다. 왕이런은 웨이보에 단순히 셀카나 정보를 올리는 걸 넘어서 중국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려오는 각종 정치적 세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