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작품 자체가 워낙 뛰어나니까 플레인 아카이브가 신경을 써서 출시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판매량이 좋았는지 어땠는지 몰라서 신경이 좀 쓰인다. 부디 잘 팔렸기를 바라며. 은 유럽과 헐리우드를 오가며 클라스를 증명하고 있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오스카 후보에 오를 정도로 연기를 잘한 작품이다. 물론, 영화 자체도 뛰어나서 다르덴 감독은 온갖 영화제에 다 불려다녔다. 아직 안 본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아래로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출시한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