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사람이 누군지는 떠돌아다니는데, 정보가 뒤죽박죽 섞여서 중국어 문외안인 나로선 도무지 어떻게 되어먹은 건지 모르겠다 싶을 금응장에 동려아(퉁리야)도 참여한 모양이다. 동려아가 금응장에 참여할 만한 뭔가가 있었나 고민하다가 때려치웠다. 어차피 무슨 작품으로 나왔든 내가 본 작품은 없을 테고, 그냥 동려아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구경하면 그만일 테니까. 아래로 동려아의 금응장 관련 사진. 드레스 2종으로 가녀린 몸선과 청순한 얼굴을 한껏 뽐냈다. 새삼 동려아의 나이가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나이가 느껴지진 않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졌던 이런저런 이슈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아니면 40세가 다 된 그녀에겐 당연한 노화인 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전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