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스탭업하는 단계에서 하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살짝 주춤했지만, 어쨌든 전도유망한 이토요 마리에飯豊まりえ의 과감한 그라비아가 등장. 11월에 새로운 드라마가 나오는 겸해서 그라비아를 찍은 듯하다. 이토요 마리에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는 . 언젠가부터 일본 드라마의 부제가 '부제'가 아닌 '시놉시스'처럼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더럽게 길다. 어쨌든 이토요 마리에가 고운 몸선 자랑하며 그라비아를 찍게 된 계기니 고마울 따름. 그런데 난 역시 앞머리 있는 이토요 마리에가 좋다. 아래로 프라이데이 10월 9일자 표지, 권두 그라비아의 이토요 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