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 블루레이의 깔끔한 디자인 은 네임밸류 탁월한 두 배우가 극을 이끌어감에도 박소담이란 신예에게 화제성을 넘겨준 독특한 영화지요. 그래서 박소담의 팬들에겐 필구 타이틀이기도 하고요. 뭐, 배우의 팬들이 디비디나 블루레이를 사줬더라면 시장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테지만요. 일반판이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보시죠. 그러고보니 과 크로스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진짜 만들어지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