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카메라만 9월호 표지는 우치다 리오가 장식

즈라더 2019. 9. 6. 00:00

 그라비아는 완전히 손절하고 모델, 배우 쪽으로 활동하는 우치다 리오. 아라가키 유이에 끼워팔기(?) 식으로 몇차례 나간 뒤 이미지를 쌓더니 이젠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그런데 어째 모델이 되고 나서 스타일링이 오히려 예전보다 별로다.



 우치다 리오를 대중의 눈에 들게 했던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니게하지> 등에서 모습은 다소 존스럽긴 했어도 복슬복슬 사랑스러운 댕댕이 느낌이 났지만, 최근 모델 우치다 리오에게선 그 느낌이 안 나온다. 개인적으로 이전의 스타일에서 앞머리만 부드럽게 바꾸는 식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숱을 쳐버리고 한 2년 정도 유지하는 걸 보니까 지금 스타일링을 고정하려는 모양. 일본 연예인은 한 번 고정된 스타일링을 웬만해서 잘 바꾸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변화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