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조금 과장한 듯도 하지만, 지호가 땀을 잘 안 흘린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오마이걸은 며칠 간의 지방 행사에서 지옥 같은 더위와 마주하고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은 상태로 공연을 해야 했다. 다들 땀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지호와 비니는 그런 기색을 거의 찾아볼 수 없더라.
코 부근을 보면 분명히 지호도 더워하고 땀을 흘리긴 하는 모양인데, 그 외엔 땀 흘린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이건 사진뿐 아니라 영상으로 봐도 마찬가지.
왠지 이거까지 멋지게 느껴지면 나 이상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