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오마이걸

최근 여덕몰이 중인 오마이걸 지호와 아린

즈라더 2019. 7. 31. 00:00

 최근 오마이걸이 계속 화제되는 이유는 성적이 좋아서 자연스레 관심이 많아지는 것도 있지만, 지호와 아린이 포텐셜을 터트렸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컬 라인 승희, 효정, 자가 프로듀싱이 가능한 미미와 달리 비주얼 말고 뭐가 있냐며 남초 외의 사이트에서 반응이 밋밋했던 지호와 아린이 지금은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느냐'며 여심까지 아작내고 있다.


 최근 지호와 아린의 모습은 이러하다.



 그러니까 지호가 어마어마한 다이어트로 등근육까지 빡빡하게 들어간 이후, '멋쁨 돋는 근육과 눈으로 레이저 쏘는 미친 미모의 지호'라는 식의 영업이 제대로 흥했고, 아린 역시 젖살이 빠지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예쁜 언니' 라는 식의 영업이 먹히고 있달까. 


 오마이걸 이번 컴백은 이전보다 더 흥할 거라 생각한다. 음판만 더 뛰어오르면 트레마블여에 포함될 수 있다!



뱀다리) 비니는 이미 예전부터 여덕몰이에 성공하고 있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원체 멋쁨 돋는 얼굴인 데다 스윗하게 멤버들 챙겨주는 모습이 알려져서 개인팬 자체가 여초 현상을 겪고 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