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와타나베 미유키 美優紀です 스타일북도 과감하게

즈라더 2019. 7. 29. 12:00

 NMB48을 졸업하고 특정 압력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던 와타나베 미유키가 돌아왔다. 얼마 전엔 공연에서 엄청나게 과감한 차림으로 잘 단련된 몸매를 자랑했고, 이렇게 포토 스타일북에선 웬만한 사진집 못지 않은 과감한 샷을 넣는 등 여러모로 요염함을 방출하는 중이다.

 



 사실, 와타나베 미유키는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재앙덩어리 때문에 자기 재능을 꽃피우지 못 한 사례 중 하나다.  무대 실력이 대단한데, <프로듀스48>에서 48그룹 멤버들이 절망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바람에 여러모로 조롱거리가 되었을 때 48그룹의 팬들이 와타나베 미유키가 나왔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 거라며 그녀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굳이 48그룹 재적 당시 무대를 찾아볼 필욘 없다. 당시 '댄스 멤버만 모아서 퍼포먼스를 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던 무대조차 와타나베 미유키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 했었다. 그렇게 작정하고 만든 안무조차 끔찍한 수준이었다는 얘기다. 90년대 후반 댄스 그룹의 퍼포먼스라 해도 위화감이 없을 만큼 유치하고 고전적이었다. 팬들조차 실소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