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CF의 모델로 단번에 한국 인지도를 올린 구리나자. 중국에서도 각종 브랜드의 모델을 맡고 있는데, 찰스 앤 키스도 그 중의 하나다. 그런데 언제나 비주얼갑 광고 모델을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델이 너무 예쁘니까 제품이 눈에 안 들어온다. 구리나자는 170cm를 넘기는 기럭지를 가진 터라 이렇게 전신샷으로 잡으면 작은 가방 같은 건 아오안이 되어버리기까지.
뭐, 그럼에도 여성들은 가방에 눈이 간다고하니 여성 가방 살 일이 없는 사람으로선 뭐라 말하기 어려운 일. 그냥 구리나자 비주얼에 감탄하면 그만이다. 남녀 양쪽에 윈윈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