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은 작품 선택으로 아오이 유우나 미야자키 아오이 등이 차지하고 있던 영화판에 파란을 일으키고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던 우에노 쥬리. 뒤이어 사와지리 에리카와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이끌고 있던 드라마판에도 파란을 일으킨 뒤 특급 스타 대열에 올라섰고, 그 시점부터 우에노 쥬리는 보이쉬함을 특징으로 밀었던 것 같다.
아래는 이번 주간 문춘에 실린 우에노 쥬리.
개인적으론 보이쉬함보단 <앨리스의 가시>처럼 도도하게 걸크러쉬 터지는 역할의 우에노 쥬리를 좋아하는데, 의외로 여성들은 보이쉬니 걸크러쉬니 그런 거 필요없으니 사랑스런 우에노 쥬리를 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다. <양지의 그녀>가 여성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그런 이유라나. 그러고보니 <양지의 그녀>를 안 봤는데, 이참에 찾아볼까 싶다.
그나저나 세 번째 사진 참 좋다. 저렇게 몸매를 강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게 더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