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이 시대 최고의 헐크는 2003 버전

즈라더 2019. 6. 24. 12:00

 개인적으로 <인크레더블 헐크>를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내게 최고의 헐크는 이안 감독의 <헐크>인 듯하다. 에릭 바나와 제니퍼 코넬리가 참 잘 해줬고, 베티 로스 캐릭터가 좀 황당하긴 해도 이안 감독 특유의 뚝심 있는 연출이 좋았다.


 이하는 한국판 <헐크> 블루레이의 오픈케이스.



 그냥 에릭바나와 제니퍼 코넬리 그대로 MCU에 합류해도 재미있었을 텐데. 뭐, 이미 지나가도 한참 전에 지나간 이야기를 이제와서 따지면 뭘하나. <인크레더블 헐크>조차 배우가 바뀌어서 MCU에 합류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