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스티스 리그>의 유일한 후속작이라 할 수 있을 <아쿠아맨>. 그 블루레이의 일반판입니다.
<아쿠아맨> 역시 언제나 워너 브라더스 블루레이가 그런 것처럼 엘리트 케이스에 디스크, 양면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슬리브 내부는 <아쿠아맨>에서 비주얼 측면으로 가장 인상 깊다는 평의 그 장면이군요.
<아쿠아맨>은 <저스티스 리그> 이후를 다루는 유일한 영화입니다. <원더우먼>은 갑자기 80년대로 가버렸고, <배트맨>은 사실상 리부트. <맨 오브 스틸> 역시 후속작을 제작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고요. 바이바이 DC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