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구리나자가 이렇게 마르진 않았습니다. 이미 대단히 마른 몸매긴 했지만, 지금 수준은 아니었어요. 구리나자 역시 몸매가 지금처럼 된 건 필라테스였나 요가였나를 시작한 이후일 겁니다. 우리나라도 몸매 관리에 성공한 여자 연예인 중에 필라테스 안 한 사람을 찾기 어려운 걸 보면 확실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렇게 몸매 관리에 성공한 구리나자가 CHARLES & KEITH 런칭 행사에 등장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스타일링에 언제나 과하기만 한 눈썹이지만, 그럼에도 저 미쳐버린 미모를 가리진 못 하는군요.
마지막 사진들은 언제나처럼 협찬 사진들. 중국 연예계가 이런 건 좋습니다. 협찬 제품 착장 사진들 초고화질로 뿌려준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