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오마이걸

오마이걸 지호, 시원한 뒤태 노출로 근육 자랑

즈라더 2019. 5. 13. 00:00

 오마이걸 지호가 시원하게 뒤태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오마이걸의 활동에서 특징적인 거라면 멤버들이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의상일 듯합니다. 딱히 야한 의상이 아니면서 몸선을 고스런히 드러내는 영리한 선택이랄까요. 특히 지호는 이번에 아예 등짝을 노출하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상당히 화제입니다.



 사진만 보면 등근육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안 보이죠. 직캠을 보셔요.



 

 와, 대체 얼마나 운동하면 저런 근육이 나올까요? 등만 놓고 봤을 때 저 정도 근육은 (오바 조금 더해서) 에밀리 블런트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존경스러운 노력이지 말입니다. 태양광이 쨍하게 내리쬐어 하얗게 음영이 사라진 와중에도 근육이 보일 정도면 정말 대단한 거지 말입니다. 


 저 이번 활동으로 지호에게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