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미오나가 카케하시 사야카와 함께 소년 매거진 23호에 등장했습니다. 2기를 받은 이후 상당한 기간을 소모한 뒤에야 3기를 받았었는데, 4기는 텀이 비교적 짧은 편이네요. 호리 미오나는 청초하게 20대 초반의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카케하시 사야카는 4기생 애기 아니랄까봐 진짜 애기처럼 웃고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한다는 걸 노기자카46에서도 느껴요. 호리 미오나도 애기인데 그보다 더 애기들이 들어왔어요.
AKS에서도 에이벡스의 난 같은 사건이 일어났던 모양입니다. AKS의 실질적 수장이었던 아키모토 야스시가 쿄라쿠에게 밀려 실권을 잃어버렸고, 그래서 AKS에 남아있던 자기 지분과 인맥을 데리고 소니 뮤직과 함께 노기자카46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 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언젠가부터 노기자카46의 매니지먼트 회사가 졸업생들까지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이유도 설명이 됩니다. 동시에 아키모토 야스시가 앞으로 노기자카46에 더욱 더 신경 쓸 거라는 추측도 가능하고요. 그렇다면.. 카케하시 사야카가 있는 4기생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서 활동하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