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나자를 보면서 그간 느껴본 적 없는 섹시함을 이번 사진들로 느꼈습니다. 잘 단련된 어깨와 쇄골을 한껏 드러낸 드레스라니, 그야말로 제 심장을 저격한 의상이네요. 구리나자의 매력은 얼굴에만 있지 않다는 걸 잊을 수 없도록 머릿속에 각인하는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처럼 초고화질입니다. 구리나자의 사진은 클릭해서 겁나 커져야 옳습니다.
정말 몸선 오지게 예쁘네요. 170cm를 훌쩍 넘는 키에 가슴과 골반 다 가진 자라니, 진짜 사기적인 비주얼...
한국에 왔을 때 얼른 가서 얼굴 한 번 봤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 해서 안타깝지 말입니다. 한국에 구리나자의 팬이 별로 없다 보니까 알아본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런 탓에 정보가 없다시피 했지요. 한국에 왔다는 걸 안 팬보다 사진 보고 '왔었구나..'하는 팬이 훨씬 더 많았을 겁니다.
구리나자도 한국에 팬덤이 생길 법한 드라마 하나 건져야 할 텐데, 그러질 못 하니.. 이건 중국 안에서도 마찬가지의 이야기. 지금 다소 정체되어 있는 인기를 반등시키려면 제대로 된 히트작 하나 만들어야 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