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무뢰한 2014, 있을 건 다 있는 디지팩

즈라더 2019. 4. 15. 06:00

 <무뢰한>은 <초록물고기> 시절의 조폭 영화 느낌이 드는 영화죠. 이젠 보기 어려운 유형이라 그립더라구요. 어르신들이 왜 70~80년대 영화를 그토록 그리워하는지 <무뢰한>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그런 <무뢰한> 정발판 블루레이의 이모저모입니다.



 아웃케이스에 포스트카드, 디지팩으로 구성된 <무뢰한> 블루레이는 있을 거 다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겠죠. 스페셜피처를 보지 못 해서 평은 못 하지만, 적혀 있는 것들만 보면 역시 모자랄 것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