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그리고 꽃시현에서 빛시현이 되어 돌아온 우리 김시현. <프로듀스48> 내내 예쁘고 청순한 언니 아우라를 두르고 있다가 자신을 드러낼 타이밍을 잘 못 맞춘 건지 안타깝게 탈락. 이후엔 위에화 보석함에 담긴 채 이렇다 할 정보 하나 얻기 어려워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마음껏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시현은 이렇게 에버글로우 팬싸인회에서도 청순함 뿜어내며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네요.
청량 음료 마신 것 같은 미모. 예술이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전 에버글로우에서 최장신은 당연히 김시현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샤가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168cm인 김시현보다 훨씬 크다니 충격. 에버글로우도 있지에 이어서 기럭지 그룹으로 가나봐요. 제일 작은 듯한 왕이런조차 163cm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