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모모랜드

모모랜드 낸시의 퇴폐미는 끝나지 않았다

즈라더 2019. 3. 20. 16:20

 혼혈 연예인하면 자주 언급되는 건 역시 전소미인데, 앞으론 모모랜드 낸시도 언급이 늘지 않을까합니다. 그간 팬들 사이에서만 낸시의 매력을 알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에 티저가 공개되고 나서 꽤 반응이 있어요. 모모랜드 대표라 불리던 연우, 주이뿐 아니라 낸시까지 추가해서 예능 순회 한 번 가봅시다. 요새 낸시의 눈빛이 범상치가 않습니다.




 얼마 전에 낸시가 본명을 승리에서 그루로 바꾸었다고 해요. 하기사, 지금 상황에서 승리란 이름이 부담되는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승리 때문에 애먼 사람들만 고생하는군요. (본명을 바꾼 게 아니라 예명이 그루인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합니다.)


 어쨌든 간에 모모랜드 대박 나랏! 뿜뿜과 배앰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엔 그간 쌓은 역량을 터트려서 초대박 행진을 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