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싱글이 나오려는 건지, 아니면 드라마의 후시녹음 같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쥐징이가 헤드셋을 쓰고 녹음 작업에 나섰다. 하늘색 상단 크롭티로 우아한 쇄골을 한껏 드러내고, 예쁜 척도 살짝 해주는 쥐징이의 미모. 알면서도 매번 놀라게 되는 저 미모.
그나저나 하얗게 분칠 했을 게 분명한 얼굴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하얀 피부라니. 쥐징이의 피부가 하얗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하얄 줄이야. 필름으로 찍으니까 하이라이트가 다 날아가버리는 수준이다. 쥐징이 정도면 혼혈인 안젤라베이비와도 좋은 경쟁이 되지 싶다.
아래로 녹음 중인 쥐징이. 머리를 묶은 것보다 푼 게 더 어울린다. 본래 묶은 머리를 더 좋아하는 내 취향마저도 짓이겨버리는 쥐징이의 클래스에 그저 감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