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얘기했던 쥐징이가 촬영했다고 포스팅했던 그 예능은 버라이어트 개그 프로그램 같은 게 아니라 음악 방송이었던 모양이다. 쥐징이는 오랜만에 내놓은 싱글 <Be My Poi>와 듀엣곡 하나를 소화했고, 매섭다 싶을 만큼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론 쥐징이의 비주얼에 훅 갔던 순간이 바로 쥐징이가 미소 짓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자기 싱글을 소화하는 무대가 더 좋다. 쥐징이가 저 무대처럼 다정하게 미소 지으면 조금은 더 세상이 밝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왜일까? 그냥 예뻐서? 글쎄, 전 세계적으로 예쁜 여자 연예인은 많이 있지만 쥐징이 같은 느낌을 주는 연예인은 없다. 음, 이러면 내가 그만큼 쥐징이에게 빠져 있다는 얘기가 되려나.
아래로 쥐징이의 무대 2종 영상과 현장 고화질 사진 및 개인 화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