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구리나자의 도발적인 홀터넥탑 미니 스커트 스타일링

몰루이지 2023. 1. 13. 09:59

 구리나자가 홀터넥탑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서 예능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아무리 구리나자가 입었어도 올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게 보석이 붙은 의상이다. 솔직히 보는 순간 '대체 누가 이따위 스타일링을 했느냐'며 황당해했다. 구리나자라는 중국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수준의 밑바탕이 그려져 있는데 저게 최선인가.

 

 그래도 홀터넥탑에 미니 스커트라는, 최소한 요염함은 건질 수 있는 스타일링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만약 단순 반팔이었다면 완벽하게 여사님이 되었을 테니까. 뭐, 여사님처럼 보이는 구리나자라면 나름 유니크한 그림이긴 하겠지만, 하루하루의 아름다움을 어필해도 모자랄 나이에 여사님으로 하루를 산다는 건 그다지 반가운 일은 아니다.

 

 아래로 구리나자 공작소의 웨이보에 공유된 예능 비하인드 사진들과 영상 하나.

 

사과를 들고 고개를 내리까는 구리나자
구리나자의 엄지 손가락만한 토마토를 들고서
독사과를 주려는 마녀치곤 너무 아름다운 구리나자
구리나자의 각선미
사과를 들고 저편을 바라보는 구리나자
획기적이라 할 만한 구리나자의 각선미
인어처럼 가녀리게
쪼그리고 앉아서 카메라를 도도하게 응시
햇살을 만끽하는 구리나자
작은 토마토가 신기하다는 듯이
모니터를 보며 눈물을 글썽글썽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보는 구리나자
씨익하고 웃으며
유쾌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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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 구리나자의 얼굴과 몸매로 홀터넥탑에 미니 스커트를 입으니 기가 막히게 고혹적이다. 헤어와 의상 디자인이 뜨악스럽긴 해도 구리나자 본인의 얼굴과 몸매는 어떤 의상을 하고 어떤 헤어를 하든지 언제나 자기 역할을 한다.

 

 그런데 저 예능은 대체 무슨 예능이기에 저리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