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징이가 들어간 이 예능이 어떤 예능인지는 모를 일이다. 1월 14일이 되면 무슨 예능인지와 함께 더 많은 화보가 뜰 테니 그때 이야기하기로 하고 지금은 쥐징이의 이 비하인드 사진에 감탄해 보자. 정말 미모가 미쳐버렸다. 섬뜩하리만큼 아름답다. 쥐징이에게 브릿지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이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걸 보아하니 내가 쥐징이를 너무 얕잡아봤던 것 아닌가 싶을 지경.
아래로 쥐징이의 예능 착장 비하인드 사진 고화질.
반응형
정체성이 모호한 의상과 별개로 저 코트는 참 신기하다. 겉의 무늬가 참 별로라서 갸우뚱하다가 안감이 갈색인 걸 보고 입을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누군가가 저 코트를 뒤에서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를 생각해보고 피식 웃어버렸다. 쥐징이의 체형이 아니면 절대 소화할 수 없겠구나 싶어서.
이런 사진들을 보면 쥐징이가 괜히 사천년돌 소리를 들었던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표정이 정말 다채롭다. 일관된 표정으로 화보 하나를 통째로 소화해 버리는 대다수의 연예인들을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퍼포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