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고 한참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류시시의 키린 지면 화보가 떴다. 보통 이런 지면 화보는 건물의 벽지처럼 거대하게 붙게 마련인데, 중국 도심을 걷는 유튜브를 좀 찾아봐야겠다. 건물에 붙어 있으면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중국 도심을 걷는 유튜브 영상에서 랑콤이 입점해있는 건물에 니니와 저우예의 랑콤 지면 화보가 붙어 있는 걸 봤다. 조명으로 비추고 있어서인지 훨씬 큰 사진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포스팅하는 사진과 같은 사진이었음에도 훨씬 예쁘게 보였다. 아마 류시시의 이 지면 화보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아래로 류시시의 키린 지면 광고 화보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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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시의 고급진 턱선과 목선, 어깨라인에 쇄골까지 완벽하다. 마성에 가까울 만큼 고혹적이다.
얼마 전에 류시시의 <일념관산>이 크랭크업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알고 보니까 전체 크랭크업이 아니라 세컨드 유닛의 크랭크업이라고 한다. 촬영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길래 유닛별로 크랭크업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촬영이 마무리되어간다는 의미가 되겠다. 부디 류시시의 공백기가 3년을 넘어가지 않도록 올해 여름 즈음엔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