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사이토 아스카를 두고 인형 같은 미모의 노기자카46 비주얼 멤버라고 말하곤 했는데, 최근 들어서 그 인형 느낌이 점점 짙어지더니 이렇게 대놓고 인형이 되어버렸어요. 이쯤되면 진짜 어디선가 AI를 생산한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인형이네요. 사이토 아스카가 이번에 찍은 렌즈 광고는 그녀에게 성숙한 이미지를 주긴커녕 완전한 인형 이미지를 씌웠어요. 눈 부시게 아름답긴 합니다만, 팬들이 지녀왔을 죄책감(?)은 현재진행형일 듯.
Sweet 3월호의 사이토 아스카입니다.
사실, 이런 말하면 이상하지만, 코디네이터로선 옷을 입히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비율도 좋고 얼굴은 인형 같은 데다 극슬렌더. 입히는 대로 막 소화해버리지 않을는지.
그건 그렇고.. 사이토 아스카가 노기자카46를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말대로 부디 쭉 있어주길 바랍니다. 니시노 나나세도 나간 마당에 주력 멤버가 계속 졸업하면 아무리 대세를 탔어도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