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대담한 드레스를 입은 양초월, 웨이보시계대회 모먼트

몰루이지 2022. 12. 1. 22:53

 최근 양초월(양챠오위에)이 성숙해 보이려고 한다는 얘기를 여러 차례 했는데, 몇몇 분들에게 '그냥 니 착각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내 착각처럼 보이진 않는다. 이번 웨이보시계대회에서 양초월이 입고 온 드레스, 하고 있는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을 보면 양초월은 분명히 한층 더 성숙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되려 묻고 싶다. 최근 그녀가 작년처럼 유치원생이나 중학생들이 하는 스타일링을 하고 나타나는 걸 본 적이 있느냐고. 시상식에서도 샤방샤방 공주 컨셉이 많았던 양초월이다.

 

 양초월은 아마 자신의 앳된 얼굴이 무조건 긍정적이진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긴 <설영웅수시영웅>에서도 양초월이 너무 앳되게 보여서 상대역인 증순희가 만약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인상이었다면 범죄처럼 느껴졌을 거라고 했을 지경이니.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시계대회 사진들과 영상 클립 4개. 

 

포토월을 향해 걷는 양초월 찍덕 사진
고혹적인 양초월의 등선
양초월의 기럭지가 보이는 사진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는 양초월
뒤로 묶은 미시 스타일링이 이렇게 어울릴 수가 없다
치켜 올려보는 양초월
고혹적 시선을 뿌리며 목을 부여잡는 양초월
거울에 비친 고혹적 옆선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서 무드등을 바라보는 양초월
고혹적인 눈빛 발사하며 거울을 바라보는 양초월
퇴폐적인 미시처럼
가슴골이 깊게 파인 드레스
이번엔 인형 같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뽐내는 양초월
샤랄라하는 음악이 흐를 것 같이 치마를 걷어올리고 머리를 찰랑거리는 양초월
의자에 앉아서
손가락 끝을 입술에 대고서
커튼자락 뒤에 숨은 양초월
간이 소파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양초월
무언가를 노려보는 양초월
치맛자락을 올려 각선미 자랑
요염한 표정으로 등선을 자랑
간이 소파에 다리를 꼬고서 창밖을 바라보는 양초월
커튼을 만지작
죠죠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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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 앳됨의 수준과 별개로 역시 양초월은 인형처럼 예쁘게 생겼다. 저 얼굴력 하나만 믿고서 연예계를 누벼온 처자니 말이 더 필요 없다. <창조 101>부터 <설영웅수시영웅>까지. 그녀의 시간은 얼굴력 자랑으로 채워져 있다.

 

 그나저나 예전에 양초월이 뽕을 너무 집어넣고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광경이 찍혀서 비아냥을 잔뜩 들었는데, 지금 이 사진들과 영상을 보니 보정 속옷 없는 걸 고려하면 꽤나 글래머인 듯하다. 얼굴만 동안이지 170cm에 육박하는 키에 글래머이기까지 하단 건가. 뭐 이런 사기적인 캐릭터가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