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상큼하게 귀여운 축서단 주쉬단 feat 디리러바

몰루이지 2022. 11. 22. 17:33

 요새 축서단(주쉬단)의 스타일링을 말해보라면 놀라울 정도로 청초하고 귀엽다. 본래 귀여운 와중에 다크함이 살짝 숨어 있었고, 그래서 디리러바와 함께 <삼생삼세 십리도화>로 주목을 받고 <의천도룡기 2019>의 주지약을 맡아 빵 터트렸던 건데, 그 다크함을 싹 걷어낸 축서단이다. 이게 그녀의 앞으로 필모그래피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으므로 일단은 저 귀여움에 한없이 눈을 즐겁게 하는 중. 약간 악동 재질의 귀여움이라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아래로 축서단의 웨이보에 업데이트된 개인 화보.

 

악동 같은 눈빛으로 화사하게 웃는 축서단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축서단
손을 턱에 괴고서
피식 웃는 축서단
꽃을 입에 대고서
카메라의 시선을 피하듯 다른 곳을 응시하는 축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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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최근 축서단의 웨이보에 디리러바와 함께 놀면서 찍은 움짤과 영상이 올라와서 화제였다. 두 사람의 우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아래로 두 사람이 함께 노는 영상.

 

 

 입고 있는 옷도 그렇고 왠지 호캉스 분위기가 난다. 축서단과 디리러바의 호캉스라니, 리얼리티 프로그램 형식을 빌려서라도 한 번 보고 싶은 광경이다.

 

 두 사람의 우정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바라본다. 기왕이면 이런 눈이 호강하는 광경을 몇 차례 더 만들어서 업로드해줘도 좋겠다. 요새 디리러바의 웨이보 쪽이 너무 잠잠해서 떡밥 고갈에 시달리던 디리러바의 팬들은 축서단의 웨이보에 뜬금없이 자기 배우가 나타나서 당혹스러움과 행복함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었다. 일반적이라면 디리러바가 단독으로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원하게 마련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귀여운 영상이 나와버리면 당연히 행복할 수밖에 없지 않나. 꽁냥대는 영상은 언제나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