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모르니까 무슨 행사인지 감이 하나도 안 오는데, 그냥 정커니(曾可妮, 증가니)가 예쁘게 나왔길래 올린다. 요새 뱅헤어로 바꾸는 바람에 한참 답답했는데, 이 행사에는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서 괜히 기뻤다.
일단 정커니가 이 행사에 입고 나온 드레스는 대단히 과감하고, 어깨에 고정하고 있는 끈은 아프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얇다. 파격적이라면 파격적. 그러나 정커니가 평소에 하고 다니는 노출 스타일링과 극한으로 마른 몸매 덕분에 크게 마음에 와닿는 묘사는 아닐 거다.
아래로 watsons HWB 어워드의 정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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