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디리러바, 쾌락대본영에서 올블랙으로 멋쁨 돋게

즈라더 2021. 8. 10. 16:00

 의상뿐 아니라 머리까지 올블랙. 거기에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의 하얀 피부. 이번 쾌락대본영에서 디리러바는 자신이 어디까지 쿨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줬다.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거의 1개월 동안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그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던 팬들은 환호. 그리고 그녀의 앙상한 몸매에도 환호.

 

 최근 소미가 컴백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핫하고 살이 엄청 빠져서 핫하다. 그런데 살이 빠진 정도가 너무 심하니까 팬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소미는 이에 대해서 아주 건강하게 영양도 갖춰가면서 살을 뺐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게 팬과 연예인의 평범한 관계가 아닐까. 디리러바는 소미보다도 훨씬 마른 상태임에도 팬들이 그다지 걱정을 안 한다. 소미는 시즌을 맞이해서 비시즌기보다 열심히 살을 뺀 경우고, 디리러바는 비시즌에도 뼈만 남아 있는 상태니 더 걱정해야 맞다고 본다. 심지어 디리러바의 현재 상태를 워너비라고 부르며 좋아하고 있으니.

 

 최근 틱톡을 하다 보면 중국 쪽의 계정도 추천에 뜨곤 하는데, 하나 같이 기아민 수준의 몸매를 자랑한다. 진짜로 유아용 옷을 입고 있더라. 저게 중국의 트렌드라면 할 말은 없지만, 점점 정이 떨어지고 있다. 

 

 아래로 쾌락대본영의 디리러바 사진과 영상. 살을 예전 수준으로라도 찌워주면 보기 좋으련만.

 

완벽한 비율으로 유명하던 디리러바의 머리가 커보이는 기현상. 다 다이어트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