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화사한 단발머리 컨셉의 디리러바, 니시아적영요 발표회

즈라더 2021. 7. 31. 08:00

 니시아적영요라는 새 드라마가 시작하고, 이를 발표하는 자리에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단발로 자른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머리를 묶어 올린 듯하다. 이렇게 보니 디리러바가 단발을 해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묶어 올린 것과 진짜 단발은 핏이 다르지만서도.

 

 한국에서 디리러바의 몸상태를 보고 찬양을 마지않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헛웃음이 다 나오는 지경인데, 중국 대중이 원하는 건 알겠으나 그걸 한국 팬들까지 옹호해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냥 중국 대중이 정신병에 걸려 미쳐 날뛰는 거다. 아예 아사 직전까지 몰고 가고 있는 마당이니. 연예인을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당연히 다이어트를 그만 하길 바래야 함에도 저걸 좋다고 워너비라고 하는 걸 보곤 할 말이 안 떠오르더라. 

 

 예전에 거식증 환자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입금받고 만들어낸 몸이 딱 지금의 디리러바 수준이었다. 한국 팬들이라도 정신을 차려라. 아이즈원 악개들이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돈을 못 벌더라도 해체하길 바랬던 것과 흡사해서 소름 끼친단 말이다.

 

 아래로 니시아적영요 발표회의 디리러바 고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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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상태가 정상이라고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