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주얼이 꽃을 피운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커플 컨셉으로 FENDI 지면 광고를 찍은 모양이다. 어이없을 정도로 예뻐서 저쪽에서 팬들이 환호성을 터트리고 있다. 구리나자의 미모는 확실히 위구르 출신 연예인이라는 매국노와 흡사한 타이틀과 같은 부정적 요소를 잊게 할 만큼 대단하다. 아름답다의 표본이라고 할까. 심월이 구리나자의 미모에 반해서 팬이 되었다는 얘기가 단순 립서비스는 아닐 거란 생각도 든다.
그나저나 아래 화보에선 커플 컨셉으로 찍었음에도 둘이 따로 논다. 그리고 남자 배우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커플 컨셉의 광고보다 조금 더 찰싹 붙어있는 모습에 질투심을 느끼는 팬들도 있을 것 같다. 밀착 정도가 설레는 수준이라.
아래로 FENDI 광고 지면의 구리나자. 요새 FENDI에 뭐가 있는 모양이다. 중국 마케팅이 엄청 공격적이다. 지금 같은 시국에 중국 밀착으로 가면 좋을 게 없지 않나 싶으면서도, 유럽에서는 드물게 중국이나 일본과 국운을 걸고 협력했던 이탈리아라서 그러려니 싶기도. 유럽에선 균을 퍼트린 2차 매개체가 이탈리아라고 여기는 듯하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일대일로 행보 덕분인지 유럽에서 가장 강렬하고 빠르게 퍼지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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